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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갤러리

열공.

대웅전 마루에 앉아 스님께서 무언가 열심히 필사하시는 모습을 담았다.

너무 진지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시다.

스님의 허락을 받고 담은 사진이다.

이제는 스님도 휴대폰이 없으면 안 되는 필수품...

스님의 머리맡에도 어김없이 휴대폰이 놓여있다.

이 깊은 소백산  중턱에서도 휴대폰은 팡팡 잘 터진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성혈사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