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유모차를 타고 참 호강하는 것 같다.
소수서원 앞에서 만난 이 강아지는 애완견 출입금지로 입장을 못하고
입구에서 혼자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이 더운 날 애처롭기만 하다.
이 순간은 호강에서 좀 벗어나 있는 것 같다.
주인이 간 방향으로 계속 쳐다보고 있다.
강아지가 유모차를 타고 참 호강하는 것 같다.
소수서원 앞에서 만난 이 강아지는 애완견 출입금지로 입장을 못하고
입구에서 혼자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이 더운 날 애처롭기만 하다.
이 순간은 호강에서 좀 벗어나 있는 것 같다.
주인이 간 방향으로 계속 쳐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