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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여름

외나무다리(20230813).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이번 태풍 카눈에게 이렇게 맥없이 무너졌다.

오늘(08.13일) 일요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건만

모두가 실망하는 눈치다.

 

무섬 카페는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이렇게 장사를 한다.

나도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에 꽁꽁 얼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긴다고 한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