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여름

흔적.

태풍이 지나가고 자랑이라도 하는 듯 큰 나무 둥치가

내성천 바닥 중앙에 덩그러니 자리를 하고 있다.

외나무 다리가 있아야 할 자리인데 흔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