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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140-장마 계속.

7월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이다.

주말 내내 장맛비가 내리더니

월요일인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장마는 계속된다.

하늘도 이제 좀 봐줄 때가 되지 않았는가?

차라리 무더운 여름이 더 좋다.

한마디로 장마가 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