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달력을 한 장 찢는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고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2월이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를 새삼 느낀다.
젊었을 때는 시간아 빨리 좀 가다오 하면서 바라기도 했는데
노년에 들어서니 시간이 너무 잘 간다.
나만 느끼는 감정일까?
1월 달력을 찢으며 몇 자 적어 보았다.
아침에 일어나 달력을 한 장 찢는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고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2월이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를 새삼 느낀다.
젊었을 때는 시간아 빨리 좀 가다오 하면서 바라기도 했는데
노년에 들어서니 시간이 너무 잘 간다.
나만 느끼는 감정일까?
1월 달력을 찢으며 몇 자 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