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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온천욕.

이렇게 한파가 몰아칠 때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몸도 거뜬해지는 것이

이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이 겨울에 없다.

온천욕을 마치고 바라본 소백산에는 이렇게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역시 내 생각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이렇게 다 똑같은       

겨울에는 온천욕이라고...

주차장에 차를 델 곳이 없다.

멀리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