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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여름

장마.

유독 부석에 많은 비를 뿌린 장마는

이렇게 개울을 개울 같이 만들었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개울에 물 한 방울이 보이지 않더니

이제는 개울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제 여기서 비가 더 오면 물난리가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