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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여름

복숭아 봉지.

봉지를 씌어놓은 복숭아가 멀리서 보면

노란 열매가 열린 듯 보인다.

요즈음에는 봉지도 칼라풀하여 나무에 씌우진 것이 참 예쁘게 보인다.

이제 곧 봉지를 벗겨내고 맛있는 복숭아가 우리들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일대는 복숭아 산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오늘도 비는 계속 오락가락 하는 것이 좋은 하늘을 보기는 틀린 날이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