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70.(20220118)

어제저녁에 눈이 내리길래 오늘 아침은 멋진 

은빛 세상으로 변할 것이다라는 기대감으로 가득 찼었는데

막상 오늘 아침이 되고 보니 실망이 이만 저만 아니다.

그저 조금 뿌려 준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하나...?

겨울에 눈이 오지 않으니 가뭄이 심하다.

올해 농사가 걱정되는 대목이다.

 

▼ 논바닥에는 겨우 보일락 말락 한 모습의 눈이다.

무슨 놈의 겨울에 눈도 한 번 오지를 않나?

 

▼ 오늘 아침 날씨는 이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