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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이런 시절도 있었다.

2010년 영주 oo초등학교 가을소풍 현장에서 담은 사진이다.

코로나로 인해 요즈음 아이들은 소풍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렸다.

언제 이런 시절이 다시 찾아와서

친구들과 둘러앉아 도시락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11년 전의 사진이니 아마 이 아이들은 대학을 졸업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