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보는 작두가 아니고 굿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칼날인 것 같다.
작두를 타기의 결정판인 것 같다.
한마디로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다.
▼ 칼날이 얼마나 잘 서있는가 직접 끈을 잘라 보이는 장면이다.
시퍼런 칼날이 섬뜩하기만 하다.
한해 액운들은 이 작두 타기에서 다 날려 보내고
임인년(壬寅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년 안동 탈춤 축제 굿판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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