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가 경계를 이루는 죽령을 가면
정상에는 이런 상점들이 있다.
소백산에서 나는 산나물도 팔고 커피도 팔며 잠시 쉬어가는 곳이다.
중앙고속도로가 나기 전에는 장사도 참 잘 되던 장소인데
이제는 차량통행이 많이 줄어 일부러 추억의 거리라 생각하고 죽령을 넘는
차량과 죽령에서 연화봉으로 올라가는 소백산 등산객들만이 여기를 찾는다.
이럴 때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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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사진은 2017년 가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