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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가을.

시골 교회(20191125).

볏단을 쌓아둔 뒤로 보이는 시골교회가 참 아름답게 보인다.

전형적인 시골교회의 모습을 본다.

시골교회도 이제는 교인이 줄어들어 애를 먹는다.

아이들이 없어 학교가 사라지듯이 교회도 하나 둘 문을 닫는 모습을 본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