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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여름

안갯속으로.

이른 아침 안개가 자욱하고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로 월영교는 조금도 쉴 틈이 없다.

안갯속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이가

어찌 그리도 멋진지 카메라 셧터를 눌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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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