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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동물.

인정사정 없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먹는 것에는 형제도 부모도 없다.

오직 먹어야만 살아남기 때문이다.

힘에 밀린다는 것은 곧 죽음을 택하는 것이다.

고양이 새끼 형제도 한정된 사료를 두고 머리를 처박고는

먹이에 관해서는 인정사정이 없다.

재미있는 장면이라 한 장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