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영주댐이 있다.
영주댐 공사를 할 때 한 번 가보고는 완공 후에는 첫나들이다.
아직은 담수량이 부족하여 그렇게 좋은 뷰는 없었다,
영주호 주변을 돌며 담은 모습이다.
여기서도 느끼지만 우리나라 출렁다리는 너무 많다.
물만 있으면 의례히 출렁다리는 경쟁적으로 공사를 하는 것 같다.
↓ 영주댐 앞에는 이렇게 웅장한 폭포가 자리를 하고 있다.
용혈 폭포라고 명명되어 있다.
겨울에 꽁꽁 얼어붙었을 때가 더 장관을 이룬다.
이 동네 이름이 평은면 용혈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