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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혜덕의 전원 이야기(15)-구멍가게.



요즈음은 거의 사라진 단어 중에 하나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동네에 조그만 가게를 우리는 구멍가게라 불렀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상권을 큰 슈퍼에 내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구멍가게.

그 구멍가게가 보무도 당당히 간판을 내걸고 아직도 성업중이다.

영주시 에서 부석사를 가다 부석면에 들어서서 고개를 내려오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