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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만천하 스카이워크.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오르다. 토요일 날씨도 좋다.

그냥 집안에 있기에는 너무 따분한 주말의 아침 어리론가 떠나고 싶다.

고작 생각해 낸 것이 충북 단양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 워크다.

그래 또 한 번 가보자 무엇이 달라져도 달라졌겠지....

스카이워크를 오르다 쳐다보며 담은 사진에서 투명판으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

이제 코로나는 물러 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닐는지.... 걱정이다.

전망대에서 사진을 한 장 담으려면 정말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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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전망대에 줄을 선 모습이 보인다.

 

↓ 정상에서 인생 인증샷을 담겠다고 줄을 쓴 모습을 보니 이미 겁은 상실한 듯 보인다.

 

↓ 단양쪽을 내려다 보면 남한강에는 유람선이 유유히 다니고

초하의 싱싱함을 절로 느끼게 한다.

나도 저 유람선에 몸을 한 번 실어보고 싶다.

 

충북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