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는 무거운 장비를 들고 다니기에는 힘이 좀 부치는 것 같아
나름으로 꾀를 내어 보았다.
롱 삼각대를 들고 다니기가 얼마나 거추장스럽고 무거운지 미니 삼각대에 센터 칼럼을
17cm에서 30cm로 높였더니 롱 삼감대의 대용품으로 충분할 것 같다.
저렇게 하니 미니 삼각대의 높이가 1m 정도의 높이가 되니 거의 대용품으로 만족 할 수 있다.
저 미니 삼각대도 나름 비싼 삼각대라 얼마나 튼튼한지 모른다.
28kg을 지지할 수 있으니 이번에 센터 칼럼을 바꾼 것이
휴대하기가 좀 편해져서 잘 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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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의 문제는 조금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이제 출사길은 무게와의 싸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