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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지킴이.

희방사를 가면 만날 수 있는 지킴이다.

희방사를 들어서니 이 지킴이가 나를 안내하고는 대웅전에 앞에 자리를 한다.

참 신통 방통 하다.

 

희방사 계곡의 봄날 모습은 이렇게 힘차게 흐른다.

며칠 전에 비가 온 탓일까?

여기는 골이 깊어 가물 때도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희방사 계곡의 물 흐름을 한 장 더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