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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봄소풍.

승가대에서 같이 공부하며 수행을 하는 비구니 스님들이 봄나들이를 하셨다.

그 어려운 수행의 길을 가면서도 바깥나들이를 하시니 꼭 소녀 같은 마음이 드는가 보다.

같은 트램을 타고 가면서 들은 이야기 중에

이제 승가대를 졸업한다고 이렇게 단체 소풍을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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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더욱 정진하셔서 성불하소서....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