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지천에 널린 쑥을 뜯어서 떡을 만들어
손자들 용돈이라도 마련하려고
장날에 내놓고 이렇게 판다.
영주 장날 지나치다가 할매의 손이
우리들의 어매 손 같아 한 장 담아 본다.
.
.
.
할매요 이제 그만 하시고 쉬시소.
요즈음 지천에 널린 쑥을 뜯어서 떡을 만들어
손자들 용돈이라도 마련하려고
장날에 내놓고 이렇게 판다.
영주 장날 지나치다가 할매의 손이
우리들의 어매 손 같아 한 장 담아 본다.
.
.
.
할매요 이제 그만 하시고 쉬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