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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어매의 손.

요즈음 지천에 널린 쑥을 뜯어서 떡을 만들어

손자들 용돈이라도 마련하려고

장날에 내놓고 이렇게 판다.

영주 장날 지나치다가 할매의 손이

우리들의 어매 손 같아 한 장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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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요 이제 그만 하시고 쉬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