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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토우*.

부석사 주차장을 지나 부석사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나타나는 옹기나라 도예공방이 있다.

여기서는 흙으로 빚은 토우 제품들이 관광객들을 즐겁게 맞아주고 있다.

기러기들의 함성이 찾는 이들의 귀를 시끄럽게 한다.

무인으로 약차 방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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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 왈) 나를 데려가세요. 

 

경북 영주시 부석사 입구 옹기나라에서 담다.

※ 토우(土偶) - 어떤 기형(器形)이나 동물을 본떠서 만든 토기.

                         흙으로 만든 인형이라는 뜻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사람의 모습을 갖춘 것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 가지의 동물·생활용구·집 등 모든 표상물(表象物)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