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여닫거나 잠그는 데 쓰기 위해 문틀에 달아 놓은 쇠고리를 말하는데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할 때도 이 문고리가 들어간다.
요즈음 정부에서 이렇게 문고리를 잘 잡아 입신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담아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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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문고리는 이제 다 썩었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에서 담다.)
문을 여닫거나 잠그는 데 쓰기 위해 문틀에 달아 놓은 쇠고리를 말하는데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할 때도 이 문고리가 들어간다.
요즈음 정부에서 이렇게 문고리를 잘 잡아 입신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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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문고리는 이제 다 썩었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