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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계곡.

늘 가던 그곳으로 가 보았다.

죽계구곡의 물 흐름은 이제 봄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신나게 흐른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피하다 보니

이렇게 소백산 계곡이나 찾을 수 밖에는.....

그렇다고 이 겨울에 좋은 그림이 나를 기다려 주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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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녹 설까 보아 그냥 셧터를 눌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