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141)-커피숍.

부석에도 다방이 아닌 커피숍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는 곳이 있다.

지금도 다방이 7 곳이나 성행을 하고 있지만 커피숍이라는 이름을 달고

영업하는 곳은 단 한 곳 여기뿐이다.

부석사를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이 사진을 담는 날이 월요일 쉬는 날이라 커튼도 쳐져 있고 모습이 영 아니다.

바깥 모습은 이래도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좀 나는 편이다.

커피와 간단한 과자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