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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벼가 익어 간다.

그 긴 긴 장마 속에서 폭우도 이기고 시간이 가니 논에는 이렇게 벼는 익어 간다.

초롱 초롱 빛나는 보석 속에서  벼 이삭의 색깔도 변화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올라오는 태풍의 피해만 없다면 농부의 입가에서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