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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

장날.

이렇게 많은 물건을 쌓아놓았는데도 구경 한 번 하는 사람도 없다.

그래도 내 가게에서 장사를 하니 가겟세가 안 나가니 그런대로 버틸만하다.

도로를 전부 점령해서 사람이 다닐 수 없도록 한 것이 조금은 씁쓸하게 느껴진다.

우리 동네 장날 담아 본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