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진관.... 그래도 한 때는 참 바쁜 집이었다.
동네 회갑 잔치며 마을회관에서 하는 결혼식이며 아이들 돌잔치까지 안 가는 데가 없었는데....
지금은 전 국민 작가의 시대가 도래하고 휴대폰 카메라가의 성능이 우수해서 동네 사진관은 결국 문을 닫았다.
그래도 사진관 사장님은 미련이 남는지 저 사진관 이름은 떼어내지를 못한다.
우리들 추억 속에 남아있는 한 언저리의 모습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동네 사진관.... 그래도 한 때는 참 바쁜 집이었다.
동네 회갑 잔치며 마을회관에서 하는 결혼식이며 아이들 돌잔치까지 안 가는 데가 없었는데....
지금은 전 국민 작가의 시대가 도래하고 휴대폰 카메라가의 성능이 우수해서 동네 사진관은 결국 문을 닫았다.
그래도 사진관 사장님은 미련이 남는지 저 사진관 이름은 떼어내지를 못한다.
우리들 추억 속에 남아있는 한 언저리의 모습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