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98)-추억. *춘보 2019. 11. 19. 00:08 가을이 가는 것을 어느 지붕 위에 내린 노란 은행잎 단풍을 보니 알 것 같다.옛날 우리 어릴 때는 이 은행 단풍이 무엇이 좋다고 경쟁적으로 책갈피에 넣어 말렸다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 때 사용하고는 했었지.지금 아이들이야 크리스마스 카드를 알기나 하려는지.......?여기 부석에 와서 살다 보니 흔해빠진 것이 은행잎이라 그 시절을 생각하며 한번 웃어보기도 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춘보의 소소한 사진 세계 이야기 . '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Related Articles 일상 이야기(100)-소백산 눈. 일상 이야기(99)-체육시간. 일상 이야기(97)-김장. 일상 이야기(96)-저의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