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익은 풍요로운 곡식들은 농부의 낫으로 추수를 끝내고
이제는 횅한 모습으로 들판에는 원형 볏짚(원형볏짚 곤포 사일리지)만 등 그렇게 놓여 있다.
겨울로 가는 들녘을 보는 듯하다.
이 원형 볏짚(원형볏짚 곤포 사일리지)은 하나에 5~6만 원에 판매되고 소 1마리가 1년에 보통 먹는 양은 8~10개라고 한다.
원형 볏짚의 1개 무게는 대략 500kg 된다고 한다.
* 참고로 위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 탐론 28-300mm 렌즈로 담은 정보다.
1/125초, f/5.6, 28mm, iso 100, Canon EOS 6D Mark II 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