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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가을28-겨울로 가는 들녘.



누렇게 익은 풍요로운 곡식들은 농부의 낫으로 추수를 끝내고

이제는 횅한 모습으로 들판에는 원형 볏짚(원형볏짚 곤포 사일리지)만 등 그렇게 놓여 있다.

겨울로 가는 들녘을 보는 듯하다.

이 원형 볏짚(원형볏짚 곤포 사일리지)은 하나에 5~6만 원에 판매되고 소 1마리가 1년에 보통 먹는 양은 8~10개라고 한다.

원형 볏짚의 1개 무게는 대략 500kg 된다고 한다.


* 참고로 위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 탐론 28-300mm 렌즈로 담은 정보다.

   1/125초, f/5.6, 28mm, iso 100, Canon EOS 6D Mark II 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