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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장날.




파장이 가까울 무렵 손님은 없고 날씨는 쌀쌀한데 남은 물건은 많고

손님이 없으니 혼자 계속 파를 다듬는다.

이 한컷을 담으려고 나도 다듬어 놓은 파 한단을 사고 모델료 대신 지불을 하다.


(경북 영주시 5일장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