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동물갤러리.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은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한 버섯이다.

중국은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일본도 1990년대 초부터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우리나라는 자연산 채취 위주로 시중에 보급되다 2000년대 초부터 재배를 시작했다.

주된 특징은 뛰어난 기능성 효과다. 대부분의 버섯에는 활성 다당이 최대 2종류에 그치나

노루궁뎅이버섯은 5종류의 활성 다당을 함유해 탁월한 항암효과를 발휘한다.

위벽을 둘러싼 혈관을 강화시켜 소화기 질환에도 좋으며,

최근에는 치매 예방과 당뇨병 개선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가져옴)

(경북 봉화 송이축제장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