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갤러리

엄마의 등.




가슴에 교양있게라고 쓴 셔츠를 입은 엄마의 등에는 이런 글자가 쓰여 있었다.

일등을 하던 꼴등을 하던 엄마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이 엄마는 표현했으리라......


(경북 봉화군 o o초등학교 운동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