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이야기(144)-첫 출사. 일상 야기(144) - 첫 출사. 이번 일상 이야기(144)는 금년 들어 나간 첫 출사 이야기이다. 이른 아침 장비를 꼼꼼히 챙겨서 길을 나선다. 이 근처에서는 꼭 갈만한 곳이 없다. 만만한 곳이 충북 단양의 도담삼봉이다. 남한강이 이번 한파로 얼마나 얼었는가도 궁금하고 해서 택한 길이다. 도착한 도담삼봉은 남한강이 꽁꽁 얼었고 횅하니 볼 것이라고 아무것도 없는 . . . 평범한 그 자체다. 이 정도의 결빙이면 충분히 걸어서 앞 정자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수없이 와서 본 도담삼봉의 정자인데 정자 이름을 이번에서야 처음으로 알았다.(멍청이) 300mm 렌즈로 당겨 보았다. . . . '삼도정(三嶋亭)' 한파가 물러갔다고는 하지만 강바람이 차가운 것은 사실이다. 양지바른 따뜻한 곳에 길고양이들이 앉아서.. 더보기 2021년 01월 01일 2021년의 새해는 밝았다. 올해는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해맞이 명소 농촌 들녘에서 바라 본 새해 일출이다. . .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