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방계곡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은 참 아름답다. 소백산 가을도 이제 정점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이 가을에 어디를 가나 안 예쁜 곳이 어디인가? 만산홍엽(滿山紅葉)이라 했던가? 가을은 참 아름답다. 이 가을을 놓치기 싫다. 더보기 지킴이. 희방사를 가면 만날 수 있는 지킴이다. 희방사를 들어서니 이 지킴이가 나를 안내하고는 대웅전에 앞에 자리를 한다. 참 신통 방통 하다. 희방사 계곡의 봄날 모습은 이렇게 힘차게 흐른다. 며칠 전에 비가 온 탓일까? 여기는 골이 깊어 가물 때도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희방사 계곡의 물 흐름을 한 장 더 올려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