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덕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2013.01.06).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생활에 불편을 주었건만 우리 동네는 눈도 비도 아무 것도 오지않고 하늘에는 미세먼지만 가득했다. 몇년전에 담아 둔 눈이 온 장면이다. (2013년 1월6일 우리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부부. 우리 상식으로는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 뒤에서 보무도 당당히 따라가는 영감님 오늘 저녁이라도 얻어 자시려나....? 걱정이다. (경북 예천군 금당실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반송. 반송에 생긴 상고대가 꼭 하얀 눈이 온 것 같다. 어제 오늘 우리 동네는 상고대가 신비의 나라로 만들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초등학교에서 담다.) * 반송-소나무의 한 품종. 더보기 부네탈. 부네란 기녀들이 하는 화장으로 "분대화장"이라 했고, "분대화장한 아낙네"란 뜻의 "분네"가 자연스런 발음현상으로 "부네"가 된 것이다. 부네는 여염집 아낙이 아닌 주막의 작부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탈춤 공연장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