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자(母子). 모자가 모처럼 수목원으로 나들이 나와서는 대화는 커녕 얼굴도 보지 않고 핸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이럴 것 같으면 집에서 각자 방에서 핸폰을 하고 있지 무엇하러 먼 이 곳까지 어렵게 와서는 이렇게 해야하는지. 집에 가서는 수목원 가서 무엇을 보고 왔다고 이야기 할까? 더보기 빛내림. 길을 가다 하늘에서는 멋진 빛 내림이 내리고 마음은 급하고...... 핸폰으로 담아보니 그럭저럭 괜찮다. 꼭 결정적인 순간에는 카메라가 없다. 더보기 스피드 시대. 뻥이오도 이제는 스피드 시대. 언제 어디서 누가 불러도 쏜살같이 달려가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트럭에 뻥이오 기계를 장착하고선 불러만 주면 언제라도 달려갑니다요..... 나도 스피디하게 핸폰으로 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