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고리. 여기 문고리는 제법 세련된 느낌이 드는 황동으로 만든 것을 달아놓았다. 나사못으로 고정시켜 놓은 것으로 볼 때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닌 것 같다. 지금 같은 겨울이 되면 손이 쩍쩍 들어붙는 문고리에 붕대를 감아 차가운 느낌을 반감 시켜주고 있다. 생활의 지혜를 본다. (경북 봉화 각화사에서 담다.) 참고로 '각화사'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문고리 비교 - https://blog.daum.net/changyh169/2634 세월. 오랜 세월이 지났을 녹슬은 문고리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흔적이 역력하다. (어느 고택에서 담다.) blog.daum.net 더보기 한옥(2018.12.24.). 지금 세대에도 이렇게 한옥을 지어 살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가 보다.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이 한옥의 주인장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넓은 마당에 정원까지 완성이 된다면 정말 멋진 한옥 한채가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다. (어느 한옥 공사장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