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37. 오늘은 하늘이 좀 열리는 기분이 든다. 오늘 #36과 하늘을 비교해도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이다. 몇 날 며칠 비가 내려 가을 하늘을 볼 수 없었다. 기온은 많이 내려간 기분이다. 밤에 보일러를 틀지 않으면 벌써 한기를 느낀다. 겨울이 일찍 찾아오는 우리 동네라 겨울에는 난방비도 장난이 아니다. 어쨌거나 이 가을이 가을 같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오늘 #27. 오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는 것 같다. 사진을 담으러 나가면서 반팔로 나서다가 너무 추워 다시 들어와서 겨울 점프를 입고 나갔다. 이제는 한기를 느끼기까지 하는 아침 날씨다. 우리 동네는 확실히 다른 곳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는가 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