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물. 더보기 강구항 #4. ↓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올라서 본 강구항의 모습이다. ↓ 하역 작업하는 것을 보는 것도 항구의 풍경 중에 큰 재미로 다가온다. 전날 밤에 얼마나 많은 수확을 올렸느냐에 따라 어부들의 표정도 읽을 수 있다. 오늘 표정으로 보아 괜찮은 수확을 올리고 입항을 한 것 같다. ↓ 어구를 손질하는 어부의 모습에서 오늘 저녁은 풍어를 기대해 본다. 바닷가에 오면 항상 삶의 현장에 내가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 참 좋다. 더보기 대게의 계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더미같이 쌓인 대게를 보니 풍어를 보는 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사서 먹는데는 싼값이 아니다. 대게 큰 것으로 5마리 50,000원을 주고 사니 덤으로 한마리 더. 쪄주는데 5,000원,박스 포장비 3,000원 합이 58,000원으로 우리집으로 공수. 우리 세식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