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호. 우리 집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영주댐이 있다. 영주댐 공사를 할 때 한 번 가보고는 완공 후에는 첫나들이다. 아직은 담수량이 부족하여 그렇게 좋은 뷰는 없었다, 영주호 주변을 돌며 담은 모습이다. 여기서도 느끼지만 우리나라 출렁다리는 너무 많다. 물만 있으면 의례히 출렁다리는 경쟁적으로 공사를 하는 것 같다. ↓ 영주댐 앞에는 이렇게 웅장한 폭포가 자리를 하고 있다. 용혈 폭포라고 명명되어 있다. 겨울에 꽁꽁 얼어붙었을 때가 더 장관을 이룬다. 이 동네 이름이 평은면 용혈리였다. 더보기 영주댐(호). 영주와 봉화를 흐르던 내성천을 막아 만든 영주댐이다. 이 댐을 건설할 당시 환경단체에서는 무진장 반대를 했지만 국비 1조 2,000억 원을 들여 완공한 댐이 지금의 영주댐이다. 지금도 영주시민과 수자원공사와의 갈등으로 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 . . 저 멀리 보이는 댐이 영주댐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