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끼풀. 우리가 흔히 토끼풀이라고 하는 크로바 모습을 담아보았다. 그 옛날 잔디밭에 앉아 꽃반지도 만들어 끼워주곤 했던 그 추억이 떠오른다. 요즈음에는 꽃반지 끼워주는 아름다운 추억 거리는 없어진 것 같다. 더보기 토끼풀. 우리 어릴 때 크로바를 토끼풀이라고 불렀다. 참 정겨운 이름이다. 이 꽃으로 반지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고 한 추억이 서린 꽃이다. 네 잎 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고 죽을 둥 살 둥 찾아 헤매었건만 세 잎 클로버 밭에서 네 잎을 찾을 수 없었던 그 기억도 이 꽃을 보면서 생각을 한다. 네 잎은 행운을 가져다 주지만 세 잎은 행복을 준다는 사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