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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시

청풍대교. 청풍호를 가로질러 읍리와 물태리, 도화리를 연결하는 대교이다. 이곳에는 청풍교(淸風橋)가 있었는데, 1985년에 준공된 청풍교가 오래되고 낡아 바로 옆에 청풍대교를 새롭게 건설하였다. 청풍대교(淸風大橋)는 케이블로 거더(girder)를 매단 사장교(斜張橋)이며 2003년 말에 착공되어 2010년 완공되었다. 대교의 길이는 총연장 1.22km이며 폭은 11~13m이다. 청풍대교를 사이에 두고 청풍랜드와 청풍문화재단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청풍대교의 건설로 인해 제천과 단양에서 월악산(月岳山)과 수안보(水安堡)로 이어지는 교통이 원할해지고 충주호 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두산 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
가을 호수. 가을 호수를 담으러 청풍 호반 케이블카를 타다.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메어진다. 이제 코로나는 멀리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통계에서는 늘어나는 추세인데 케이블카 탑승요금은 왜 그렇게 많이 올랐는지 올려도 탄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갔으니 나도 탔다. ㅎㅎㅎ 더보기
봄날. 더보기
청풍호 옥순대교. 옥순대교를 지나다니고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출렁다리 입구에 서면 바로 이 옥순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출렁다리를 건너 반대편에 가면 옥순대교가 눈 안으로 들어온다. 더보기
청풍호. 충북 제천시 비봉산(해발 531m)정상에서 본 청풍호의 모습을 담다. 더보기
옥순봉. 옥순봉은 여러 개의 우뚝 선 봉우리가 비가 갠 후 죽순이 힘차게 돋아난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옥순봉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명승 제 48호로 지정되어있다. (청풍호 유람선 선상에서 담다.) 더보기
능강솟대문화공간. 솟대문화공간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 위에 형상화한 솟대를 모아 전시한 공간으로 옛날부터 이어온 전통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충북 제천시 능강솟대문화공간에서 담다.) 더보기
망월산성. 청풍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벚꽃길을 담으러 갔는데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아 아쉬움에 청풍문화재단지를 들리다. 4월 6일부터 청풍호 벚꽃 축제를 한다는데 벚꽃이 피어 줄런지 의문이다. 오늘(4월3일)은 파란 하늘이 좋았다. (충북 제천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