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 사람 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탓도 있지만 봉자 페스티벌 행사도 하니 가족끼리 많은 나들이 객들이 수목원을 찾은 것 같다. 가끔 이 수목원을 찾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 더보기 분천역. 분천역 주위도 옛날과는 완전 딴판이 되어 있었다. 모르긴 해도 지금 저기서 장사하시는 분은 아마 여기 원주민이 아니고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일 것이다. 사람 하나 찾지 않던 산골 역이 지금은 이렇게 화려하게 변신을 했다. 그래도 내가 안을 들여다보니 역무원은 보이 지를 않는 것 같다. 아마 여기서 기차를 타는 사람들은 없고 관광객만 몰리는 것 같다. 부산(부전)에서 출발을 해서 동해로 가는 열차가 도착했다. 더보기 첩첩산중.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조형물 작품인데 이 수목원이 위치한 곳이 경북 봉화군 춘양면이 첩첩산중이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첩첩산중'이라는 작품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