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54.(20211207) 오늘은 눈이 많이 온다는 대설이다. 눈은 한 방울도 오지를 않았다. 방 안에서 창문을 담았는데 물방울이 맺혀있을 뿐 얼지는 않았다. 그렇게 추운 날씨도 아닌가 보다. 바깥 날씨가 추웠으면 창문이 꽁꽁 얼었을 텐데...... 더보기 소수서원 창틀. 소수서원 강학당의 창틀을 담았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이 창틀은 잘 보전되고 있다는 것이 고맙다. 이 소수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의 문화유산인데 세계에서 손님이 와서 보면 이렇게 더럽게 관리되고 있나를 보여주는 것 같아 좀 창피한 마음이 든다. 창틀에 쌓인 먼지는 청소하고 닦을 수 있을텐데..... . . . 참 아쉬운 대목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