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사. 봄의 불청객이라 했던가...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이 황사가 이제는 산골짜기 마을인 여기까지 찾아왔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정말 답답하다. 오늘은 안동 고산정 정자를 담으러 가기로 했는데 포기해야겠다. 외출을 삼가하라는 예보도 있고하니 말이다. . . . 저 중국이라는 곳이 정말 나쁜 놈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