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채꽃. 유채꽃을 보러 멀리는 못 가고 이웃집 마당에 피어있는 유채꽃으로 만족을 해야겠다. 이웃집 할머니 덕분으로 온 동네가 환하게 빛나는 것 같다. (이웃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 #30. 오늘은 이렇게 높고 푸른 가을 하늘로 하루를 연다. 정말 모처럼만에 만나는 파란 하늘의 아침이다. 기분 좋은 오늘이 이렇게 시작한다. 이웃하고 있는 과수원집 아지매도 아침 찬거리를 장만하러 나와서는 나의 아침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97)-김장. 월동준비의 하이라이트 김장하기. 김장만 끝내고 나면 올겨울은 아무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다고 푸근한 마음이 생긴다. 노인 두분이 살고 계시는 집이지만 언제나 웃음꽃이 지는 날이 없는 참 다정다감한 분들 올겨울도 참 따뜻했으면 좋겠다. 김장을 준비하시면서도 저렇게나 좋으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