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을 보니 호박죽 쑤어주시던 오매*가 생각이 난다. ※ 오매- 어머니의 경상도 방언. 더보기 길 #23 - 고향길. 이제 곧 추석이 오면 우리는 이 고향길로 달려갈 것이다. 우리 오매*는 버선발로 대문간 까지 뛰쳐나오시겠지..... 어이쿠~ 내 새끼들 왔구나 하면서.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담다.) ※ 오매 - 어머니의 경상도 방언. 더보기 오매. 도로변에 앉으셔서 깨를 채에 받혀 터시는 모습이 오래전 우리 오매의 모습 그대로다. 사진 한장 담으도 되겠느냐고 정중히 물으니....이런 것 찍어서 어데다 설라꼬? 사진을 담으며 정겨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은 오매의 정을 나누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 오매.. 더보기 이전 1 다음